아마존 클라우드 구성도

코로케이션 서버를 옮겨놓은 형태의 구성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안전성과 사용한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객체스토리지(S3)에 대한 부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케이션 AWS 이전시 서버구성도

네이버, 옥션, 쿠팡같은 대형 웹사이트가 아닌 중소규모의 웹사이트를 운영할때 웹호스팅 또는 규모가 커지면 공간을 임대하여 서버를 입고시키는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선 코로케이션 서비스에서 AWS로 옮겼을때의 기본적인 구성도 입니다.

AWS 코로케이션 이전시 서버구성도
코로케이션 이전시 AWS서버 구성도

CDN회선 사용 부분은 CloudFront사용으로 소규모의 웹사이트 이용시에는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다만 EC2를 이용하게 되면 트래픽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CloudFront사용시 EC2의 트래픽비용은 지불하지 않고 CloudFront비용만 지불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RDB는 AWS의 경우 오로라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로라는 MySQL을 AWS에서 본인들의 서비스에 맞게 수정한 버전으로 MySQL 또는 MariaDB를 사용해도 되지만 AWS를 이용하게 된다면 오로라를 추천드립니다.

오로라 디비 클러스터
AWS오로라 디비 클러스터

EC2는 라이트세일서버에 비해 빠른 네트워크 성능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 소규모 사이트라면 지불비용 대비 효과를 비교했을때 라이트세일의 서버를 이용해도 충분 합니다.

소규모 사이트라면 라이트세일의 서버로 구축하면 EC2보다 비용절감 효과가 좋습니다.

장애를 대비하기 위해서 최소 2대의 서버로 구성하고 부하분산서버인(LB)를 넣어 두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비용이 크기 때문에 Route53의 헬스체크를 통한 장애 처리 방법이 있습니다. 소규모의 경우는 이 방법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연시간에 있어서 LB를 두는것보다는 좋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규고 이상이 아닌 소규모 사이트의 경우 반드시 위처럼 RDB를 분리해야 되는것은 아닙니다. 한대의 서버에 모든 서비스를 두는것이 장애발생 확율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대로 분할하는것보다 스케일업을 하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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